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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달팽이관의 리뷰
푸른달팽이관★★★★★
밀리의서재를 이용하면서 읽어본 소설. 내용은 고객의돈을 횡령한 일본 은행의 시간제 직원얘기다. 고등학교때만 해도 책임감있고 정의로와 보였던 리카는 어떤 계기로 고객의 돈을 쓰는데 주저함이 없어지고 고타라는 띠동갑 대학생 남자친구가 생기며 그 범위를 넓혀가는 얘기다. 소설은 돈에 대한 달콤함을 보여주지만 읽고있는 독자는 언젠가 터질 시한폭탄을 보는것 처럼 조마조마하다. 그리고 조연으로 진행되는 그녀의 고등학교 동창 몇명의 얘기와 함께 돈에 대한 교훈도? 주는듯 하다. 영화로 봤지만 왠지 화차가 생각났다. 사채의 무서움을 은근히 보여준 영화였지. 번역도 좋아서 술술잘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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